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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준비가이드

장수군귀농귀촌인협의회의
귀농귀촌준비에 대한 기이드를 안내해드립니다.

가이드 진행별 단계

귀농결심에서 귀농귀촌 정착까지의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1. 귀농결심

귀농에 관련된 모든 정보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종합센터>를 방문하거나 지역별 관련 기관의 귀농업무 담당자와 귀농경험자를 통해 얻을 수 있으나 몇 단계의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으로 느껴보는 것이 보다 현실적입니다.누구나 자기 직업을 낮추어보고 다른 직업을 선망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듯이 농촌에서 농업을 보는 관점은 농촌과 농업을 벗어나고 싶은 의식과 도시 동경적 요인 등이 함께 작용해 힘들고 전망이 없다는 말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인이 농업을 보는 시각은 매우 좁긴 하나 오히려 목표와 방향을 일목요연하게 단순화 시켜 볼 수 있는 장점으로도 작용해 도시인의 몸에 밴 시장경제논리와 체계적인 직장의 업무처리 경험을 활용해 성광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농가방문

농촌에서 생활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현재의 농촌을 낭만적으로 보거나 가난하고 배움이 적음 사람들이 사는 지역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귀농을 계획하는 가족의 입장에서는 친척농가나 홈스테이 농가에서 잠을 자면서 일상의 농촌생활을 관찰하고 더 나아가 농사일에 직접 참여 해봄으로써 농촌 환경에 대한 가족의 정신적 육체적 적응성을 1차 가늠해 보아야 합니다.농촌은 물과 공기가 맑고 숲이 좋은 반명 교육, 의료,열악한 냉난방 조건, 깜깜한 밤, 일직 잠자리에 들고 아침 일찍 일어나 요란한 농기계 소리 등 새로운 환경조건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노력도 수반되어야 합니다. 특히, 도시인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축사의 분뇨냄새, 파리와 모기, 때론 쥐와 뱀까지도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접촉되는 농촌주거환경을 이해하고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있는 방법을 이웃과 함께 고민하면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3. 영농체험

요즈음은 농촌에서 자랐어도 영농경험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영농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도시활동에서 전혀 경험하지 못한 땀 흘린 뒤의 쾌감을 느끼면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체험방법에는 농촌일손 돕기와 농장체험이 있습니다. 주말농장은 자신과 가족이 농업에 대한 적응성을 검증하는 시험포장입니다. 땅을 가꾸며 작물을 수확하고, 애완용 강아지 등 소 가축을 기르면서 탄생의 기쁨을 맛보고, 품앗이 등 이웃과의 어우러진 삶은 농촌에서만 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며, 귀농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농촌에서의 특색인 모든 생물체에 물과 먹이(영양)를 공급하며 병충해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술을 터득한다는 것은 생명의 성장활동을 인지하여 다른 생물에도 적용할 수 있는 사랑의 첫 걸음이기도 합니다. 파종으로부터 수학에 이르기까지 작물의 일생을 관리하면서 느끼는 활동을 통해 도시를 떠나 살 수 있는 자신의 한계를 가늠하거나 나의 의지와 지구력을 시험해 보고 난 후 새로운 마음으로서의 전환과 결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여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4. 주말영농

주말농장은 자신과 가족이 농업에 대한 적응성을 검증하는 시험포장입니다. 땅을 가꾸며 작물을 수확하고, 애완용 강아지 등 소 가축을 기르면서 탄생의 기쁨을 맛보고, 품앗이 등 이웃과의 어우러진 삶은 농촌에서만 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며, 귀농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농촌에서의 특색인 모든 생물체에 물과 먹이(영양)를 공급하며 병충해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술을 터득한다는 것은 생명의 성장활동을 인지하여 다른 생물에도 적용할 수 있는 사랑의 첫 걸음이기도 합니다. 파종으로부터 수학에 이르기까지 작물의 일생을 관리하면서 느끼는 활동을 통해 도시를 떠나 살 수 있는 자신의 한계를 가늠하거나 나의 의지와 지구력을 시험해 보고 난 후 새로운 마음으로서의 전환과 결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여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5. 가족동의

본인 외에 가족의 동의는 절대적이어서 귀농의 성패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도시를 좋아하고 도시 주변에 친구가 많은 분들은 대단한 결심이 필요합니다. 남편 또는 아내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귀농을 한다고 해도 불편함이 한두 가지가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학교문제, 부모님이 다니시는 전문병원 등 안정적이고 이성적인 대안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전 가족의 회의를 거쳐 합리적인 방법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6. 작물선택

정답이 없는 것이 작물선택입니다. 해외시장 개방과 빠른 정보 등으로 어제까지 소득 1순위였던 작물이 오늘은 꼴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작물선택은 자신의 기술수준과 투자규모, 정착지의 기후와 교통여건 등에 좌우되므로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나 기술을 보급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신의 기술과 농업여건을 말하고 몇 가지 후보작물 중에서 추천을 받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남의 성공을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정답으로 삼지 말고 생산자의 정확한 정보와 농산물 이력의 역추적과 기술 노하우 등 시장경제의 원리와 소비자의 요구, 유통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7. 정착지물색

정착지와 정착지의 여건이 얼마나 부합하고 절충되느냐에 따라 시군, 읍면, 리, 마을, 주택의 방향 등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가용예산과 주거환경, 농작물 재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각각의 여건을 정밀하게 조사하여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 여건이 비슷한 경우 타향에서 적응하려는 노력으로 고향에 정착하면 적응의 어려움은 해소될 것입니다. 금의환향에 대한 압박감, 그동안 무관심했던 과거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여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압박감이 있을 수 있으나 일시적인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는 고향으로 가는 방법을 물색해 복시기 바랍니다. 가치관이 달랐던 도시와 농촌사람의 인간관계를 인격적으로 맞춘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음을 이해 해야 합니다.

8. 기술습득

실제 경험이 없이 책으로만 읽힌 영농기술은 마치 독버섯과 식용버섯의 형상을 그림으로만 익히고서 식용버섯을 채취하려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기술서적은 말을 타고 산을 돌아보듯이 개략적인 기술 내용을 알아보고 내가 익혀야 할 목표와 방향이 어떠한가를 측정하는 정도로 습득하고, 실제 농사일에 부딪혀 보아야 책에서 읽은 내용의 응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우선 영농하는 이웃으로부터 기술을 전수 받고 학문적으로 체계화된 교육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원 받으면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9. 주택 · 농지매입

인터넷이나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농지 및 농가주택을 구입할 경우는 반드시 나침반을 가지고 현장을 확인해봄은 물론 토지, 건축물의 등기, 소유, 담보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주택을 신축할 경우는 농지전용 및 농가상태 신축(농지법에서 규정한 농지매입 가능조건과 면적, 농지 및 건축 관련법상 농가주택 신축 가능여부, 도로와 하수배출 및 전용가능면적, 나머지 1천 평방미터 이상의 농지면적 확보 등의 조건참조)과 건축재료 및 건축구조 등을 귀농경험자 또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야 합니다. 단지 안에 거주하는 경우는 각자의 생각이 다른 다수가 모여 산다는 것 등, 경험해야만 알 수 있는 요인들이 많으니 자기안목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전문가나 경험자를 통해 객관적인 검증을 반드시 거쳐야 후회가 적어집니다. 예산의 추가요소나 편중배분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차례의 배분 검토가 필요하며 안정된 기반을 잡는데 필요한 기간(4~5년) 동안에 사용할 수 있는 여유자금과 만약의 경우를 예상한 예비비를 따로 마련해 두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10. 영농계획수립

영농계획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작물재배력을 참고하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계획을 세우고 농작업 시기를 고려하여 자재준비를 하고 농업기술센터의 검토와 지도를 받은 것이 좋습니다.

11. 정착

직접 농촌에서 살아보지 않았으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농촌의 지역(마을) 단위 문화와 도시의 개인 또는 가정단위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농촌문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농촌에 이주해 살면서 도시인들만 접촉하고 마을의 애경사와 마을활동 및 행사에 참여하지 않거나 투기위장의 귀농으로 의심할 수 있는 읍면담당직원의 검증 요구를 무시하는 등 도시적인 사고로 농업인을 대하면 외톨이가 되거나 이웃과 끊임없이 마찰을 빚어 계속 살기가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눈높이를 조절해 농업인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장과 음식, 생각과 대화에서부터 출발해야 농촌의 문화를 공유하게 되고 즐기면서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자동차나 보일러, 세탁기, 정전 등의 간단한 고장진단과 비사조치 수리, 갑자기 생길 수 있는 몽의 이상과 부상 등의 조치방법 등을 배워 자기와 부락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농촌환경에 안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갈 것입니다. 마치 구들장과 무쇠 가마솥이 서서히 가열되듯이 자기도 모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도시인’이 동네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이고 여유의 시간과 마음이 비로소 진실된 자기를 찾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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